2026년 8월 24일, 투자자들의 눈은 코스피 6912.95에 쏠려 있다. 코스피는 지난주(8월18일~21일) 전주말(6977.94) 대비 64.99포인트(0.93%) 내린 6912.95로 거래를 마쳤다. 출처: 머니투데이(https://www.mt.co.kr/stock/2026/08/24/2026082319470622957)

그런데도 낙폭이 크지 않았던 배경에는 반도체 대형주의 통 큰 주주환원 발표가 있다(출처: 머니투데이). SK하이닉스는 2027년까지 누적 잉여현금흐름(FCF)의 50% 이상을 주주환원하겠다며 총 40조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·소각과 배당을 병행하는 계획을, 삼성전자는 FCF의 50% 수준인 약 90조~110조 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각각 내놨다. 출처: 머니투데이(https://www.mt.co.kr/stock/2026/08/23/2026082309550727730)
문제는 이번 주다. 8월26일 장 마감 후(한국시간 27일) 엔비디아 2분기 실적 발표와 8월27일~29일 잭슨홀 미 연준 심포지엄이 연달아 예정돼 있어, 코스피가 다시 7000선을 시도할 수 있을지가 이번 주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.
한눈에 보는 숫자
| 항목 | 내용 | 출처 |
|---|---|---|
| 코스피 주간 등락(8/18~21) | 전주말 6977.94 → 6912.95, 64.99포인트(0.93%) 하락 | 머니투데이 |
| 미 30년물 국채금리 | 8/18(현지시간) 장중 연 5.33%, 2007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 | 머니투데이 |
| 지난주 수급 | 외국인 순매도 23억7,552만 원, 기관 순매도 18억5,124만 원, 개인 순매수 19억4,119만 원 | 머니투데이 |
| SK하이닉스 주주환원 | 2027년까지 누적 FCF 50% 이상, 총 40조 원 규모 자사주 취득·소각+배당 | 머니투데이 |
| 삼성전자 주주환원 | FCF 50% 수준 약 90조~110조 원, 3분기 포함 현금배당 약 30조 원 | 머니투데이 |
| 엔비디아 2분기 실적 발표 | 8/26 장 마감 후(한국시간 27일). 예상치 상회 여부, 총이익률 유지, HBM·첨단 패키징 공급 제약 언급 여부가 관전 포인트 | 머니투데이, 이투데이 |
| 잭슨홀 심포지엄·NH 전망 | 8/27~29 개최, 28일 케빈 워시 연준 의장 기조연설. NH투자증권은 다음 주 코스피 밴드로 6400~7500 제시 | 이투데이 |

왜 지금 이슈인가
지수 상단을 누른 것은 금리였다. 8월18일(현지시간) 미국 30년 만기 국채금리는 장중 연 5.33%까지 올라 2007년 이후 1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. 출처: 머니투데이(https://www.mt.co.kr/stock/2026/08/23/2026082309550727730) 장기금리가 치솟으면 주식의 상대적 매력이 낮아지는 만큼, 코스피를 비롯한 위험자산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한다.
이런 가운데 반도체 대형주가 낙폭을 방어했다. SK하이닉스는 2027년까지 누적 FCF의 50% 이상을 주주환원하겠다며 총 40조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·소각과 배당을 병행하는 계획을 발표했고, 삼성전자도 FCF의 50% 수준인 약 90조~110조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시행할 예정이며 올해 3분기 정규배당을 포함해 약 30조 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다. 두 회사가 시가총액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만큼, 이 발표가 지난주 코스피의 낙폭을 방어하는 데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(출처: 머니투데이).
이번 주가 분수령인 이유는 두 개의 큰 이벤트가 겹쳐 있어서다. 8월26일 장 마감 후(한국시간 27일) 엔비디아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, 시장 예상치 상회 여부와 총이익률 유지 여부, 고대역폭메모리(HBM)·첨단 패키징 공급 제약에 대한 언급 여부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. 출처: 머니투데이, 이투데이(https://v.daum.net/v/20260822080103369) 같은 주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는 8월27일~29일 연방준비제도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이 열리고, 28일에는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다(출처: 이투데이). 두 이벤트 결과에 따라 국채금리와 반도체주의 방향이 다시 갈릴 수 있다.

쟁점은 무엇인가
확인된 것
- SK하이닉스·삼성전자의 주주환원 발표가 지난주 코스피의 낙폭을 방어했다(출처: 머니투데이).
- 미 30년물 국채금리가 8월18일 장중 연 5.33%로 2007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오르며 지수 상단을 제약했다(출처: 머니투데이).
- 케빈 워시는 2026년 5월13일 상원 인준 표결에서 54대 45로 통과됐다(1977년 연준 의장 인준 절차 도입 이후 최소 표차). 파월 전 의장의 임기는 5월16일 종료됐다. 출처: 경향신문. 워시는 5월22일 취임선서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됐으며(출처: 뉴스1), 8월22일자 이투데이 보도는 그를 현직 ‘연준 의장’으로 지칭하고 있다.
지켜봐야 할 것
- 주주환원이 지난주 낙폭을 방어한 것은 사실이지만, 그 자체가 코스피의 7000선 재돌파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.
- 엔비디아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지, 총이익률을 유지하는지, HBM·패키징 공급 제약 언급이 나오는지에 따라 반도체주 흐름이 갈릴 수 있다(출처: 머니투데이, 이투데이).
- 케빈 워시 의장의 기조연설 톤에 따라 국채금리·증시 시나리오가 갈릴 수 있으며, 현재로선 단정하기 어렵다(출처: 이투데이).
앞으로 볼 것
- 엔비디아 2분기 실적(8/26 장 마감 후, 한국시간 27일) — 예상치 상회 여부, 총이익률·HBM 공급 관련 언급(출처: 머니투데이, 이투데이).
- 잭슨홀 심포지엄·워시 의장 기조연설(8/27~29, 28일) — 통화정책 메시지 톤(출처: 이투데이).
- 코스피 주간 등락 범위 — NH투자증권 제시 다음 주 예상 범위 6400~7500(출처: 이투데이).
자주 묻는 질문
Q. 지난주 코스피는 왜 떨어졌나?
A. 미국 30년물 국채금리가 8월18일 장중 연 5.33%까지 올라 2007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지수 상단을 제약했다. 코스피는 전주말(6977.94) 대비 64.99포인트(0.93%) 내린 6912.95로 마감했다. 출처: 머니투데이
Q.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규모는 얼마나 되나?
A. SK하이닉스는 총 40조 원 규모(누적 FCF 50% 이상, 자사주 취득·소각+배당), 삼성전자는 약 90조~110조 원 규모(FCF 50% 수준, 3분기 포함 현금배당 약 30조 원)다. 두 수치는 산정 기간(SK하이닉스는 2027년까지 누적, 삼성전자는 올해 시행분)이 달라 단순 합산해 비교하기는 어렵다. 출처: 머니투데이
Q. 이번 주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무엇인가?
A. 8월26일 장 마감 후(한국시간 27일)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 발표와, 8월27일~29일 잭슨홀 미 연준 심포지엄(28일 케빈 워시 의장 기조연설)이다. 출처: 머니투데이, 이투데이
출처
- 머니투데이 – 7천피 안착 시험대… ‘2대 분수령’ 주목
- 머니투데이 – 반도체 투톱이 하단 지켜줬지만…닿을 듯 말듯 ‘7천피’ 앞 빅 이벤트 둘
- 이투데이 – [주간증시전망] 다음주 코스피, 6400~7500선 전망…엔비디아 실적·잭슨홀 주목
- 경향신문 – 미 상원, 케빈 워시 연준의장 후보자 인준안 통과···’역대 최소 표차’
- 뉴스1 – 워시, 22일 연준 의장 취임선서 예정…포스트 파월 체제 공식 출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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